‘16강 기념 A매치’ 월드컵 열기 계속!

입력 2010.06.28 (22:02) 수정 2010.06.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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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쉽게 8강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월드컵에서 타오른 축구 열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오는 8월엔 사상 첫사 원정 16강 진출을 기념하는 A매치가 열립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아공에서 세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



월드컵으로 활짝 핀 축구 열기가 국내 A매치로 이어집니다.



먼저 오는 8월 16강 진출을 기념하는 대표팀 평가전이 열립니다.



8월 11일 FIFA A매치 데이에 이번 대회 16강 진출팀 중 한팀을 상대로 기념 경기가 추진됩니다.



월드컵 멤버 대부분이 참가할 수 있어 멋진 승부가 예상됩니다.



<인터뷰>조중연 : "이 대회는 16강을 축하하는 경기로 크게 열릴 예정입니다."



또 9월 7일엔 이란과의 평가전, 10월 12일엔 2차 한일 교류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어 50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내년 1월 아시안컵까지.



축구협회는 이 모든 준비를 위해 허정무 감독 유임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음달 10일까지 차기 감독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내일 오후 금의환향하는 축구대표팀은 KBS가 서울광장에서 단독 특별 생방송으로 마련한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참가해 새로운 도전을 약속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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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강 기념 A매치’ 월드컵 열기 계속!
    • 입력 2010-06-28 22:02:55
    • 수정2010-06-28 22:04:04
    뉴스 9
<앵커 멘트>

아쉽게 8강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월드컵에서 타오른 축구 열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오는 8월엔 사상 첫사 원정 16강 진출을 기념하는 A매치가 열립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아공에서 세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

월드컵으로 활짝 핀 축구 열기가 국내 A매치로 이어집니다.

먼저 오는 8월 16강 진출을 기념하는 대표팀 평가전이 열립니다.

8월 11일 FIFA A매치 데이에 이번 대회 16강 진출팀 중 한팀을 상대로 기념 경기가 추진됩니다.

월드컵 멤버 대부분이 참가할 수 있어 멋진 승부가 예상됩니다.

<인터뷰>조중연 : "이 대회는 16강을 축하하는 경기로 크게 열릴 예정입니다."

또 9월 7일엔 이란과의 평가전, 10월 12일엔 2차 한일 교류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어 50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내년 1월 아시안컵까지.

축구협회는 이 모든 준비를 위해 허정무 감독 유임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음달 10일까지 차기 감독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내일 오후 금의환향하는 축구대표팀은 KBS가 서울광장에서 단독 특별 생방송으로 마련한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참가해 새로운 도전을 약속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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