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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0 남아공월드컵
네티즌 “울지마요, 잘 싸웠습니다!”
입력 2010.06.28 (22:02) 수정 2010.06.28 (22:05) 뉴스 9
<앵커 멘트>



태극전사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일단 멈췄습니다.



영웅들이 흘리는 뜨거운 눈물에 인터넷은 격려와 응원의 글로 가득 찼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빗줄기는 더욱 거세졌습니다.



종료를 알리는 휘슬 소리.



비와 땀으로 흠뻑 젖은 그라운드 위로 태극 전사들의 뜨거운 눈물 방울이 하염없이 쏟아졌습니다.



순간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응원하던 온 국민의 눈시울도 함께 붉어졌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투혼을 불살랐던 태극 전사들.



처진 어깨와 숙인 고개를 따뜻하게 감싸 준 것은 네티즌들입니다.



뛰어난 경기력으로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는 격려의 말에서 눈물 짓던 차두리 선수를 향한 재치있는 위로의 글과 다시 일어나 새로운 희망을 향해 달려가자는 응원의 말까지.



네티즌들이 쏟아낸 진심어린 말과 글들은 지쳐 쓰러진 선수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고, 또 아쉬운 눈물을 함께 닦아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던 23명의 태극 전사들에게 다시한번 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2010년 6월 그대들이 있었기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 네티즌 “울지마요, 잘 싸웠습니다!”
    • 입력 2010-06-28 22:02:57
    • 수정2010-06-28 22:05:08
    뉴스 9
<앵커 멘트>



태극전사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일단 멈췄습니다.



영웅들이 흘리는 뜨거운 눈물에 인터넷은 격려와 응원의 글로 가득 찼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빗줄기는 더욱 거세졌습니다.



종료를 알리는 휘슬 소리.



비와 땀으로 흠뻑 젖은 그라운드 위로 태극 전사들의 뜨거운 눈물 방울이 하염없이 쏟아졌습니다.



순간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응원하던 온 국민의 눈시울도 함께 붉어졌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투혼을 불살랐던 태극 전사들.



처진 어깨와 숙인 고개를 따뜻하게 감싸 준 것은 네티즌들입니다.



뛰어난 경기력으로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는 격려의 말에서 눈물 짓던 차두리 선수를 향한 재치있는 위로의 글과 다시 일어나 새로운 희망을 향해 달려가자는 응원의 말까지.



네티즌들이 쏟아낸 진심어린 말과 글들은 지쳐 쓰러진 선수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고, 또 아쉬운 눈물을 함께 닦아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던 23명의 태극 전사들에게 다시한번 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2010년 6월 그대들이 있었기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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