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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스파이 사건으로 미-러 관계 손상 안돼”
입력 2010.06.30 (06:07) 국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미국의 러시아 스파이 체포 사건과 관련해 미국을 비난하면서도, 이로 인해 양국의 관계가 손상돼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푸틴 총리는 어제 관저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예방을 받고 "미국 경찰은 통제가 안 되고 있는 사람들을 감방에 넣었다"고 비난했습니다.

푸틴 총리는 그러나 "지금까지 수년간에 걸쳐 형성돼온 양국 관계의 긍정적인 기류가 훼손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외무부는 어제 성명을 통해 미국에서 체포된 사람 중 일부는 러시아 국민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이들은 미국의 국익을 해치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푸틴 “스파이 사건으로 미-러 관계 손상 안돼”
    • 입력 2010-06-30 06:07:18
    국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미국의 러시아 스파이 체포 사건과 관련해 미국을 비난하면서도, 이로 인해 양국의 관계가 손상돼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푸틴 총리는 어제 관저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예방을 받고 "미국 경찰은 통제가 안 되고 있는 사람들을 감방에 넣었다"고 비난했습니다.

푸틴 총리는 그러나 "지금까지 수년간에 걸쳐 형성돼온 양국 관계의 긍정적인 기류가 훼손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외무부는 어제 성명을 통해 미국에서 체포된 사람 중 일부는 러시아 국민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이들은 미국의 국익을 해치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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