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경기 부진 우려에 급락

입력 2010.06.30 (06:11) 수정 2010.06.30 (0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반짝 반등했던 유럽 주요 증시가 다시 3~5%의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지수는 3.10% 떨어졌고, 독일 지수는 3.33%, 그리고 프랑스 지수는 4.01% 하락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증시도 각각 5.45%와 4.44% 하락세를 보이는 등 유럽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중국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미국의 소비 심리 악화 등으로 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됐다는 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럽증시, 경기 부진 우려에 급락
    • 입력 2010-06-30 06:11:36
    • 수정2010-06-30 09:13:07
    국제
어제 반짝 반등했던 유럽 주요 증시가 다시 3~5%의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지수는 3.10% 떨어졌고, 독일 지수는 3.33%, 그리고 프랑스 지수는 4.01% 하락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증시도 각각 5.45%와 4.44% 하락세를 보이는 등 유럽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중국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미국의 소비 심리 악화 등으로 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됐다는 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