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 59% “사진 안 붙인 지원자 탈락”
입력 2010.06.30 (07:51)
수정 2010.06.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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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지원서에 사진을 붙이지 않으면 채용에 불리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정보 제공업체인 인크루트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4백4십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입사 지원서에 사진을 붙이지 않는 지원자는 탈락시킨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9%에 달했습니다.
지원자의 사진이 서류전형 통과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55.2%가 `영향이 크다'고 답했고, `보통이다'는 30.9%, `영향이 적다는 답변은 14%에 불과했습니다.
인사 담당자들은 외모가 채용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이력서에 사진 부착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해 76.4%가 반대 의사를 밝혔고 찬성하는 경우는 13.7%에 그쳤습니다.
취업정보 제공업체인 인크루트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4백4십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입사 지원서에 사진을 붙이지 않는 지원자는 탈락시킨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9%에 달했습니다.
지원자의 사진이 서류전형 통과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55.2%가 `영향이 크다'고 답했고, `보통이다'는 30.9%, `영향이 적다는 답변은 14%에 불과했습니다.
인사 담당자들은 외모가 채용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이력서에 사진 부착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해 76.4%가 반대 의사를 밝혔고 찬성하는 경우는 13.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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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59% “사진 안 붙인 지원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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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30 07:51:25
- 수정2010-06-30 09:31:58
입사 지원서에 사진을 붙이지 않으면 채용에 불리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정보 제공업체인 인크루트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4백4십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입사 지원서에 사진을 붙이지 않는 지원자는 탈락시킨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9%에 달했습니다.
지원자의 사진이 서류전형 통과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55.2%가 `영향이 크다'고 답했고, `보통이다'는 30.9%, `영향이 적다는 답변은 14%에 불과했습니다.
인사 담당자들은 외모가 채용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이력서에 사진 부착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해 76.4%가 반대 의사를 밝혔고 찬성하는 경우는 13.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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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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