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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성폭행, 단서 부족으로 수사 ‘난항’
입력 2010.06.30 (07:58)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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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7살 여자 어린이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 닷새째지만 경찰은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 주민들의 불안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김진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건 현장에 남아있던 단서는 지문 7개와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체액과 체모가 전부.

경찰은 특히 체액을 이번 사건의 결정적 단서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그러나 연구소 측은 DNA를 특정할 수 없다고 통보했습니다.

체액의 상태가 좋지 않아 감식 자체가 어렵다는 겁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에 있는 CCTV 16대에서도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 7개도 모두 사건과 관련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수거한 체모 한 가닥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중현(동대문경찰서 강력계장) : "특정은 안 됐다. 피의자 특정을 하기 위한 수사에 집중..."

수사가 이처럼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5일 같은 지역에서 12살 어린이가 50대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모 청소년 선도단체의 선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웃 주민 : "저희도 (범인이) 안면이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 게 많이 불안하죠."

경찰은 범인 몽타주를 본 시민의 신고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 여아 성폭행, 단서 부족으로 수사 ‘난항’
    • 입력 2010-06-30 07:58:52
    뉴스광장
<앵커 멘트>

7살 여자 어린이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 닷새째지만 경찰은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 주민들의 불안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김진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건 현장에 남아있던 단서는 지문 7개와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체액과 체모가 전부.

경찰은 특히 체액을 이번 사건의 결정적 단서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그러나 연구소 측은 DNA를 특정할 수 없다고 통보했습니다.

체액의 상태가 좋지 않아 감식 자체가 어렵다는 겁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에 있는 CCTV 16대에서도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 7개도 모두 사건과 관련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수거한 체모 한 가닥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중현(동대문경찰서 강력계장) : "특정은 안 됐다. 피의자 특정을 하기 위한 수사에 집중..."

수사가 이처럼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5일 같은 지역에서 12살 어린이가 50대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모 청소년 선도단체의 선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웃 주민 : "저희도 (범인이) 안면이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 게 많이 불안하죠."

경찰은 범인 몽타주를 본 시민의 신고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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