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종시, 대통령이 직접나서 수습해야”

입력 2010.06.30 (09:52) 수정 2010.06.30 (1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시 수정법안이 부결된 데 대해 이제 대통령이 직접나서 혼란을 수습하고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께 큰 고통을 안겨드렸던 세종시 수정법안이 대단원의 막을 내려 다행이라면서 대통령은 더이상 미련을 갖지 말고, 세종시를 제대로, 원래 계획대로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세종시 수정법안 부결은 국민, 국회와 싸우는 정권이 결코 승리할 수 없다는 역사적 진리를 확인한 계기였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세종시, 대통령이 직접나서 수습해야”
    • 입력 2010-06-30 09:52:26
    • 수정2010-06-30 10:15:33
    정치
민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시 수정법안이 부결된 데 대해 이제 대통령이 직접나서 혼란을 수습하고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께 큰 고통을 안겨드렸던 세종시 수정법안이 대단원의 막을 내려 다행이라면서 대통령은 더이상 미련을 갖지 말고, 세종시를 제대로, 원래 계획대로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세종시 수정법안 부결은 국민, 국회와 싸우는 정권이 결코 승리할 수 없다는 역사적 진리를 확인한 계기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