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속으로’, 다음 달 美 14개 도시 개봉

입력 2010.06.30 (10:17) 수정 2010.06.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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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학도병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포화 속으로’가 다음달 30일 미국 14개 도시에서 개봉됩니다.



’포화 속으로’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미국 현지의 대형 극장 체인 AMC 등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의 상영관 20~30곳에서 ’포화 속으로’를 개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 측은 또 흥행 성적에 따라 스크린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6일에 국내에서 개봉된 ’포화 속으로’는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고 빅뱅의 탑,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씨가 출연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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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화 속으로’, 다음 달 美 14개 도시 개봉
    • 입력 2010-06-30 10:17:50
    • 수정2010-06-30 10: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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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학도병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포화 속으로’가 다음달 30일 미국 14개 도시에서 개봉됩니다.

’포화 속으로’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미국 현지의 대형 극장 체인 AMC 등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의 상영관 20~30곳에서 ’포화 속으로’를 개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 측은 또 흥행 성적에 따라 스크린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6일에 국내에서 개봉된 ’포화 속으로’는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고 빅뱅의 탑,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씨가 출연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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