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돼 우리 지방재건팀을 보호할 파병부대, 오쉬노 부대의 환송식이 오늘 오전 육군 특수임무단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환송식에는 오쉬노 부대 장병 2백40여 명과 가족, 군 관계자 등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격려사에서 60년전 6.25전쟁 당시 국제사회의 도움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세계속의 중심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 우리가 국력에 걸맞는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쉬노 부대 본진은 다음달 초와 8월말 두 차례에 걸쳐 아프간 현지로 출발할 예정이며, 선발대는 지난달 15일 아프간에 도착해 주둔지 정비 등을 마쳤습니다.
오늘 환송식에는 오쉬노 부대 장병 2백40여 명과 가족, 군 관계자 등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격려사에서 60년전 6.25전쟁 당시 국제사회의 도움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세계속의 중심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 우리가 국력에 걸맞는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쉬노 부대 본진은 다음달 초와 8월말 두 차례에 걸쳐 아프간 현지로 출발할 예정이며, 선발대는 지난달 15일 아프간에 도착해 주둔지 정비 등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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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파병 오쉬노부대 환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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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30 11:05:47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돼 우리 지방재건팀을 보호할 파병부대, 오쉬노 부대의 환송식이 오늘 오전 육군 특수임무단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환송식에는 오쉬노 부대 장병 2백40여 명과 가족, 군 관계자 등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격려사에서 60년전 6.25전쟁 당시 국제사회의 도움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세계속의 중심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 우리가 국력에 걸맞는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쉬노 부대 본진은 다음달 초와 8월말 두 차례에 걸쳐 아프간 현지로 출발할 예정이며, 선발대는 지난달 15일 아프간에 도착해 주둔지 정비 등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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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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