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총리실 민간 사찰…5공 정보공화국”

입력 2010.06.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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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마치 과거 5공화국 때처럼 정보 공화국이 돼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국정원 직원이 MBC 직원으로 위장한 의혹이 제기되는 등 이런 사건이 계속 터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국회에서 따져나갈 것이라며 한나라당이 7월 임시국회에 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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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총리실 민간 사찰…5공 정보공화국”
    • 입력 2010-06-30 11:07:13
    정치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마치 과거 5공화국 때처럼 정보 공화국이 돼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국정원 직원이 MBC 직원으로 위장한 의혹이 제기되는 등 이런 사건이 계속 터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국회에서 따져나갈 것이라며 한나라당이 7월 임시국회에 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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