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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전교조 단체교섭, 이틀째 파행
입력 2010.06.30 (13:34) 사회
4년 만에 이뤄진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단체교섭이 이틀째 파행을 겪었습니다.

양측은 오늘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단체교섭을 위한 상견회를 열기로 했지만, 안병만 교과부 장관의 참석 여부를 놓고 승강이를 벌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3분 만에 끝이 났습니다.

양측간 교섭은 지난 2006년 이후 처음 재개되는 것으로, 교과부에서는 1급 상당의 이규석 학교교육지원본부장이, 전교조에서는 정진후 위원장이 각각 교섭 대표 위원으로 참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 측은 장관이 불참하는 불성실한 교섭에는 응할 수 없다고 주장한 반면, 교과부 측은 교원노조법상 장관이 교섭 대표로 참석해야 한다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다는 입장이어서 교섭 재개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교과부-전교조 단체교섭, 이틀째 파행
    • 입력 2010-06-30 13:34:33
    사회
4년 만에 이뤄진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단체교섭이 이틀째 파행을 겪었습니다.

양측은 오늘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단체교섭을 위한 상견회를 열기로 했지만, 안병만 교과부 장관의 참석 여부를 놓고 승강이를 벌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3분 만에 끝이 났습니다.

양측간 교섭은 지난 2006년 이후 처음 재개되는 것으로, 교과부에서는 1급 상당의 이규석 학교교육지원본부장이, 전교조에서는 정진후 위원장이 각각 교섭 대표 위원으로 참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 측은 장관이 불참하는 불성실한 교섭에는 응할 수 없다고 주장한 반면, 교과부 측은 교원노조법상 장관이 교섭 대표로 참석해야 한다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다는 입장이어서 교섭 재개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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