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운행도중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로 탑승객 6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4시40분쯤 선전시 동부 '화교성 대협곡'이란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갑자가 폭발음과 함께 운행이 중단되면서 기구에 탑승했던 6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발생 뒤 기구의 문이 닫혀 제대로 대피할 수 없어 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전시 정부는 사고 직후 공안, 소방 당국 담당자들을 현장에 파견해 구조작업을 진행하면서 책임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4시40분쯤 선전시 동부 '화교성 대협곡'이란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갑자가 폭발음과 함께 운행이 중단되면서 기구에 탑승했던 6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발생 뒤 기구의 문이 닫혀 제대로 대피할 수 없어 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전시 정부는 사고 직후 공안, 소방 당국 담당자들을 현장에 파견해 구조작업을 진행하면서 책임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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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선전, 놀이기구 사고로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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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30 15:15:17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운행도중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로 탑승객 6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4시40분쯤 선전시 동부 '화교성 대협곡'이란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갑자가 폭발음과 함께 운행이 중단되면서 기구에 탑승했던 6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발생 뒤 기구의 문이 닫혀 제대로 대피할 수 없어 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전시 정부는 사고 직후 공안, 소방 당국 담당자들을 현장에 파견해 구조작업을 진행하면서 책임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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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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