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국토해양부, 국방부와 기상·강우 레이더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기 독자적으로 운영하던 레이더를 통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부처의 기상 레이더 27대를 공동 활용하게 되면 레이더 설치 위치에 따른 사각지대를 해소해 초단기 예보와 홍수 예보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한대에 30억 원 가량인 레이더 구입 예산도 줄일 수 있습니다.
레이더 자료 통합 운영은 내년 3월부터 시행될 계획입니다.
정부 부처의 기상 레이더 27대를 공동 활용하게 되면 레이더 설치 위치에 따른 사각지대를 해소해 초단기 예보와 홍수 예보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한대에 30억 원 가량인 레이더 구입 예산도 줄일 수 있습니다.
레이더 자료 통합 운영은 내년 3월부터 시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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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등 정부 부처 레이더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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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30 15:23:18
기상청은 국토해양부, 국방부와 기상·강우 레이더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기 독자적으로 운영하던 레이더를 통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부처의 기상 레이더 27대를 공동 활용하게 되면 레이더 설치 위치에 따른 사각지대를 해소해 초단기 예보와 홍수 예보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한대에 30억 원 가량인 레이더 구입 예산도 줄일 수 있습니다.
레이더 자료 통합 운영은 내년 3월부터 시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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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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