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 소니는 자사의 바이오 노트북에서 과열을 일으키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기종은 올해 1월 출시된 바이오 F, C 시리즈 53만여 대로, 열을 모니터하는 센서의 이상으로 노트북이 과열될 수 있다고 소니는 설명했습니다.
소니는 과열현상으로 노트북이 변형됐다는 불만 39건을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접수했으며 결함을 수정하는 소프트웨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종의 절반은 미국, 나머지는 일본, 유럽, 중국 등지에 팔려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의 기종은 올해 1월 출시된 바이오 F, C 시리즈 53만여 대로, 열을 모니터하는 센서의 이상으로 노트북이 과열될 수 있다고 소니는 설명했습니다.
소니는 과열현상으로 노트북이 변형됐다는 불만 39건을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접수했으며 결함을 수정하는 소프트웨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종의 절반은 미국, 나머지는 일본, 유럽, 중국 등지에 팔려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니 “바이오 노트북, 과열 결함 발견”
-
- 입력 2010-06-30 20:52:56
일본 전자업체 소니는 자사의 바이오 노트북에서 과열을 일으키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기종은 올해 1월 출시된 바이오 F, C 시리즈 53만여 대로, 열을 모니터하는 센서의 이상으로 노트북이 과열될 수 있다고 소니는 설명했습니다.
소니는 과열현상으로 노트북이 변형됐다는 불만 39건을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접수했으며 결함을 수정하는 소프트웨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종의 절반은 미국, 나머지는 일본, 유럽, 중국 등지에 팔려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홍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