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파나마시티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와 LS니꼬동제련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출보험공사와 함께 `파나마 코브레 구리 광산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브레 광산은 매장량 21억톤 규모의 파나마 최대 구리 광산으로 한국컨소시엄은 코브레 광산에서 연간 5만 천톤 규모의 구리를 오는 2015년부터 생산해 앞으로 30년간 국내로 들여올 계획입니다.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앞서 지난달 28일 파나마시티에서 니카라과 재무부 장관과 니카라과 정부가 추진하는 직업훈련소 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 2천300만 달러를 지원하는 차관 제공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코브레 광산은 매장량 21억톤 규모의 파나마 최대 구리 광산으로 한국컨소시엄은 코브레 광산에서 연간 5만 천톤 규모의 구리를 오는 2015년부터 생산해 앞으로 30년간 국내로 들여올 계획입니다.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앞서 지난달 28일 파나마시티에서 니카라과 재무부 장관과 니카라과 정부가 추진하는 직업훈련소 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 2천300만 달러를 지원하는 차관 제공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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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입銀, 파나마 구리광산 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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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06:18:33
수출입은행은 파나마시티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와 LS니꼬동제련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출보험공사와 함께 `파나마 코브레 구리 광산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브레 광산은 매장량 21억톤 규모의 파나마 최대 구리 광산으로 한국컨소시엄은 코브레 광산에서 연간 5만 천톤 규모의 구리를 오는 2015년부터 생산해 앞으로 30년간 국내로 들여올 계획입니다.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앞서 지난달 28일 파나마시티에서 니카라과 재무부 장관과 니카라과 정부가 추진하는 직업훈련소 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 2천300만 달러를 지원하는 차관 제공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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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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