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동결됐던 액화석유가스, LPG의 공급가격이 이번 달 공급분부터 크게 오릅니다.
LPG 수입 판매사인 SK가스는 오늘부터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 가격을 킬로그램당 100원 91전, 9.3% 오른 1,185원 41전에,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은 6.82% 오른 1,579원 80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1도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가스 가격은 5.07% 오른 킬로그램당 1,139원으로,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은 3.04% 오른 1,523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 LPG가격은 소폭 내렸지만 가격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최근 평균 환율이 1달러에 천200원대를 웃돌아 공급 가격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LPG 수입 판매사인 SK가스는 오늘부터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 가격을 킬로그램당 100원 91전, 9.3% 오른 1,185원 41전에,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은 6.82% 오른 1,579원 80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1도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가스 가격은 5.07% 오른 킬로그램당 1,139원으로,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은 3.04% 오른 1,523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 LPG가격은 소폭 내렸지만 가격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최근 평균 환율이 1달러에 천200원대를 웃돌아 공급 가격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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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LPG 가격 일제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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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06:18:33
지난달 동결됐던 액화석유가스, LPG의 공급가격이 이번 달 공급분부터 크게 오릅니다.
LPG 수입 판매사인 SK가스는 오늘부터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 가격을 킬로그램당 100원 91전, 9.3% 오른 1,185원 41전에,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은 6.82% 오른 1,579원 80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1도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가스 가격은 5.07% 오른 킬로그램당 1,139원으로,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은 3.04% 오른 1,523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 LPG가격은 소폭 내렸지만 가격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최근 평균 환율이 1달러에 천200원대를 웃돌아 공급 가격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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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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