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알렉스가 멕시코만 서쪽을 지나 오늘 중으로 미국 텍사스 남부와 멕시코 북동부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해안지역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알렉스는 현재 시속 85마일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으며 카테고리 1급의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텍사스 남부 멕시코만 해안과 멕시코 라 크루즈 지역에는 허리케인 경보가 발령됐으며, 텍사스 중부 해안지방에는 토네이도 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또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 해안지역에도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알렉스는 현재 시속 85마일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으며 카테고리 1급의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텍사스 남부 멕시코만 해안과 멕시코 라 크루즈 지역에는 허리케인 경보가 발령됐으며, 텍사스 중부 해안지방에는 토네이도 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또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 해안지역에도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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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 알렉스 접근…멕시코.텍사스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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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06:26:31
올해 처음으로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알렉스가 멕시코만 서쪽을 지나 오늘 중으로 미국 텍사스 남부와 멕시코 북동부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해안지역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알렉스는 현재 시속 85마일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으며 카테고리 1급의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텍사스 남부 멕시코만 해안과 멕시코 라 크루즈 지역에는 허리케인 경보가 발령됐으며, 텍사스 중부 해안지방에는 토네이도 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또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 해안지역에도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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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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