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의 중장비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60 제곱미터를 태운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선에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전기 합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선에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전기 합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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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 공장서 불…9백여 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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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06:26:31
오늘 새벽 0시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의 중장비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60 제곱미터를 태운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선에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전기 합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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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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