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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유엔 사무총장 도전 생각없다”
입력 2010.07.01 (06:26) 국제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유엔 사무총장 도전설을 또다시 부인했다고 브라질 국영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룰라 대통령이 "올해 말 퇴임 후 국제무대에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싶지만 유엔 사무총장에 도전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파이낸셜 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퇴임 후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으며, 브라질 언론은 이를 국제기구 수장에 대한 도전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이 통신은 룰라 대통령이 "올해 말 퇴임 후 국제무대에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싶지만 유엔 사무총장에 도전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파이낸셜 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퇴임 후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으며, 브라질 언론은 이를 국제기구 수장에 대한 도전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 룰라 “유엔 사무총장 도전 생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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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06:26:33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유엔 사무총장 도전설을 또다시 부인했다고 브라질 국영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룰라 대통령이 "올해 말 퇴임 후 국제무대에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싶지만 유엔 사무총장에 도전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파이낸셜 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퇴임 후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으며, 브라질 언론은 이를 국제기구 수장에 대한 도전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이 통신은 룰라 대통령이 "올해 말 퇴임 후 국제무대에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싶지만 유엔 사무총장에 도전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파이낸셜 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퇴임 후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으며, 브라질 언론은 이를 국제기구 수장에 대한 도전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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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원 기자 jwhi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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