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는 비밀매장을 차려놓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짝퉁 명품을 판 혐의로 52살 김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가짜 명품 천3백여 점, 시가 25억원 상당을 압수했습니다.
김 씨는 서울 예지동에 주택을 개조한 가짜 명품매장을 운영하며 샤넬과 루이뷔통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표를 붙인 가방과 시계 등 가짜 명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일반인에게는 가게를 열지 않고 서울시내 고급 호텔에 묵는 일본인 등 외국인 관광객을 고급 승용차로 매장까지 안내해 장사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서울 예지동에 주택을 개조한 가짜 명품매장을 운영하며 샤넬과 루이뷔통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표를 붙인 가방과 시계 등 가짜 명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일반인에게는 가게를 열지 않고 서울시내 고급 호텔에 묵는 일본인 등 외국인 관광객을 고급 승용차로 매장까지 안내해 장사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심 비밀매장서 日 관광객에 짝퉁 명품 판매
-
- 입력 2010-07-01 06:33:45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는 비밀매장을 차려놓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짝퉁 명품을 판 혐의로 52살 김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가짜 명품 천3백여 점, 시가 25억원 상당을 압수했습니다.
김 씨는 서울 예지동에 주택을 개조한 가짜 명품매장을 운영하며 샤넬과 루이뷔통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표를 붙인 가방과 시계 등 가짜 명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일반인에게는 가게를 열지 않고 서울시내 고급 호텔에 묵는 일본인 등 외국인 관광객을 고급 승용차로 매장까지 안내해 장사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홍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