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8호선 4시간 부분 파업
입력 2010.07.01 (06:33)
수정 2010.07.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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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이 오늘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도시철도공사 노조는 단체협약이 효력을 상실하자 지난 달부터 사측이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며 성실히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부분파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부분파업은 경고성 파업으로 지하철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필수 유지 인원은 남겨두는 합법파업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공사 측은 열차 운행에 변화가 없는 데다 파업 시간이 출퇴근 혼잡시간도 아니어서 시민의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시철도공사 노조는 단체협약이 효력을 상실하자 지난 달부터 사측이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며 성실히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부분파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부분파업은 경고성 파업으로 지하철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필수 유지 인원은 남겨두는 합법파업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공사 측은 열차 운행에 변화가 없는 데다 파업 시간이 출퇴근 혼잡시간도 아니어서 시민의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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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5~8호선 4시간 부분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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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06:33:45
- 수정2010-07-01 13:45:21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이 오늘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도시철도공사 노조는 단체협약이 효력을 상실하자 지난 달부터 사측이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며 성실히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부분파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부분파업은 경고성 파업으로 지하철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필수 유지 인원은 남겨두는 합법파업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공사 측은 열차 운행에 변화가 없는 데다 파업 시간이 출퇴근 혼잡시간도 아니어서 시민의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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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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