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간 미국내 기업 등 정부를 제외한 민간 부문에서 늘어난 일자리 수가 예상에 크게 못 미치는 등 고용 증가세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고용업체는 지난 6월 미국의 기업 등 민간부문에서 모두 만 3천개의 일자리가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의 일자리 증가폭 5만 7천 개는 물론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했던 6만 개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3만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지만, 제조와 건설을 포함한 생산부문에서는 만 7천개가 줄었습니다.
미국의 고용업체는 지난 6월 미국의 기업 등 민간부문에서 모두 만 3천개의 일자리가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의 일자리 증가폭 5만 7천 개는 물론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했던 6만 개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3만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지만, 제조와 건설을 포함한 생산부문에서는 만 7천개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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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민간부문 고용 증가세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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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06:47:27
지난 한달간 미국내 기업 등 정부를 제외한 민간 부문에서 늘어난 일자리 수가 예상에 크게 못 미치는 등 고용 증가세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고용업체는 지난 6월 미국의 기업 등 민간부문에서 모두 만 3천개의 일자리가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의 일자리 증가폭 5만 7천 개는 물론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했던 6만 개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3만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지만, 제조와 건설을 포함한 생산부문에서는 만 7천개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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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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