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0일) 11시쯤 전남 신안군 압해면 분매리의 한 염전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63살 정모 씨가 갑자기 쓰러진 것을 함께 일하던 정 씨 부인 63살 이모 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천둥소리와 함께 갑자기 쓰러졌다는 부인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낙뢰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천둥소리와 함께 갑자기 쓰러졌다는 부인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낙뢰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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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전 배수작업하던 60대 낙뢰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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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06:47:27
어젯밤(30일) 11시쯤 전남 신안군 압해면 분매리의 한 염전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63살 정모 씨가 갑자기 쓰러진 것을 함께 일하던 정 씨 부인 63살 이모 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천둥소리와 함께 갑자기 쓰러졌다는 부인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낙뢰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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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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