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인천에서 백령도, 인천에서 연평도 등 8개 항로의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한 채 대기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아침 7시 현재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는 최대 500m에 불과해, 강화도 일대 2개 항로와 인천에서 제주도, 영종도에서 장봉도 항로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아침 7시 현재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는 최대 500m에 불과해, 강화도 일대 2개 항로와 인천에서 제주도, 영종도에서 장봉도 항로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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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앞바다 짙은 안개로 여객선 운항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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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07:15:07
서해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인천에서 백령도, 인천에서 연평도 등 8개 항로의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한 채 대기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아침 7시 현재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는 최대 500m에 불과해, 강화도 일대 2개 항로와 인천에서 제주도, 영종도에서 장봉도 항로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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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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