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기아, 11연패 수렁 속으로

입력 2010.07.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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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화요일 경기를 통해 LG가 56일만에 4위에 합류했는데요.

민훈기 기자, LG와 롯데가 공동 4위!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1) 방망이가 살아난 LG
최근 10경기 - 타율 1위 (.303) 타점 1위 (66점)

2) LG, 롯데의 치열한 4위 싸움과 달리
4위와 4경기 반차까지 도망간 3위 삼성

LG와 롯데에게 4위 자리를 내준 KIA는 에이스 양현종을 내고도 연패 탈출에 실패하면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10연패에 빠진 KIA, 그리고 올시즌 1승에 불과한 로페즈도, 과연 SK를 상대로 위기에서 벗어났을까요?

연패를 끊고자 하는 KIA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했지만 결국 연장승부 끝에 11연패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1) 8회초 볼넷, 실책, 몸에 맞는 공, 내야 안타. 이틀 연속 안 좋은 흐름으로 동점을 허용

2) 7회말 5 대 2까지 도망간 후 쐐기점을 뽑지 못한 안치홍의 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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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개 숙인 기아, 11연패 수렁 속으로
    • 입력 2010-07-01 07:40:28
    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화요일 경기를 통해 LG가 56일만에 4위에 합류했는데요. 민훈기 기자, LG와 롯데가 공동 4위!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1) 방망이가 살아난 LG 최근 10경기 - 타율 1위 (.303) 타점 1위 (66점) 2) LG, 롯데의 치열한 4위 싸움과 달리 4위와 4경기 반차까지 도망간 3위 삼성 LG와 롯데에게 4위 자리를 내준 KIA는 에이스 양현종을 내고도 연패 탈출에 실패하면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10연패에 빠진 KIA, 그리고 올시즌 1승에 불과한 로페즈도, 과연 SK를 상대로 위기에서 벗어났을까요? 연패를 끊고자 하는 KIA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했지만 결국 연장승부 끝에 11연패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1) 8회초 볼넷, 실책, 몸에 맞는 공, 내야 안타. 이틀 연속 안 좋은 흐름으로 동점을 허용 2) 7회말 5 대 2까지 도망간 후 쐐기점을 뽑지 못한 안치홍의 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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