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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등 대북 독자 제재 36건”
입력 2010.07.01 (08:01) 국제
미국과 일본, 호주, 유럽연합이 2006년 이후 북한의 기업과 개인에 대해 내린 독자적인 제재가 3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전문가 패널이 최근 작성한 보고서를 보면, 미국은 북한의 압록강개발은행 등 기업 13곳과 김동명 단천상업은행장 등 개인 4명을 제재했습니다.
일본은 평양정보과학센터 등 기업 12곳과 개인 1명을, 유럽연합은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 등 개인 13명과 기업 4곳을 제재했으며, 호주도 9개 기업과 개인 1명을 제재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전문가 패널이 최근 작성한 보고서를 보면, 미국은 북한의 압록강개발은행 등 기업 13곳과 김동명 단천상업은행장 등 개인 4명을 제재했습니다.
일본은 평양정보과학센터 등 기업 12곳과 개인 1명을, 유럽연합은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 등 개인 13명과 기업 4곳을 제재했으며, 호주도 9개 기업과 개인 1명을 제재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 “美·日 등 대북 독자 제재 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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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08:01:02
미국과 일본, 호주, 유럽연합이 2006년 이후 북한의 기업과 개인에 대해 내린 독자적인 제재가 3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전문가 패널이 최근 작성한 보고서를 보면, 미국은 북한의 압록강개발은행 등 기업 13곳과 김동명 단천상업은행장 등 개인 4명을 제재했습니다.
일본은 평양정보과학센터 등 기업 12곳과 개인 1명을, 유럽연합은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 등 개인 13명과 기업 4곳을 제재했으며, 호주도 9개 기업과 개인 1명을 제재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전문가 패널이 최근 작성한 보고서를 보면, 미국은 북한의 압록강개발은행 등 기업 13곳과 김동명 단천상업은행장 등 개인 4명을 제재했습니다.
일본은 평양정보과학센터 등 기업 12곳과 개인 1명을, 유럽연합은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 등 개인 13명과 기업 4곳을 제재했으며, 호주도 9개 기업과 개인 1명을 제재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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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원 기자 jw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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