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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시간, 11분 빨라졌다!
입력 2010.07.01 (09:10) 연합뉴스
정규리그 전체 일정의 56.4%(300경기)를 소화한 올해 프로야구의 경기시간이 작년보다 11분 빨라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해 프로야구 경기(9이닝 기준)의 평균 소요 시간이 3시간7분으로 지난해 평균 3시간18분보다 11분 단축됐다고 1일 밝혔다.

구단별로는 롯데의 경기 시간이 3시간2분으로 가장 짧았고, 두산과 LG가 각각 3시간12분과 3시간14분으로 가장 길었다.

KBO는 이번 시즌부터 투수 12초룰(주자가 없을 때 투수가 12초 이내에 투구하도록하는 규칙)을 도입하면서 경기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했다. 12초룰과 관련해서는 올해 1차 위반에 대한 경고가 54차례 있었고 2차 위반으로 볼 판정을 받은 사례는 1번 있었다.

LG, 어린이 야구 아카데미 개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어린이를 위한 야구전문 교육과정인 '트윈스 베이스볼 아카데미(TBA)'를 개설한다.

TBA는 1일부터 초등학생 60명(저학년 30명, 고학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가입신청은 1일부터 TBA 홈페이지(www.lgtwinstba.com)를 통해서 할 수 있고 가입비는 30만원이다.

이번에 모집한 1기는 21일부터 한 달 동안 주 1회씩 잠실 유소년 야구장에서 교육을 받는다. 김용달 전 LG 코치가 직접 지도하며 1기 회원은 번호와 이름이 쓰인 티셔츠, 야구 바지, 벨트 등을 지급받는다.

SK '마티즈 그린데이' 실시

SK는 2~4일 두산과 문학경기에서 선수들이 그린 유니폼을 입고 출장하는 '마티즈 그린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또 2일 오후 4시30분부터는 그린존에서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고 3일 오후 3시40분부터는 친환경 퍼포먼스 그룹인 노리단이 매표소를 순회하며 퍼레이드를 펼친다.

또 3~4일 오후 2시부터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재활용품 수거, 물품교환 등 '녹색 나누리 마당'이 마련된다. 박경완 선수가 300홈런을 칠 때 사용한 배트 등이 나오는 선수 애장품 경매는 오후 4시부터 열린다.

KBO 다문화가정 초청 행사
KBO와 사단법인 100인의 여성체육인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롯데 경기에 인천에 사는 다문화 가족 300명을 초청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 김화복 전 배구 국가대표 선수, 홍차옥 전 탁구 국가대표 선수 등 100인의 여성체육인회 회원도 참석한다.
  • 프로야구 경기시간, 11분 빨라졌다!
    • 입력 2010-07-01 09:10:49
    연합뉴스
정규리그 전체 일정의 56.4%(300경기)를 소화한 올해 프로야구의 경기시간이 작년보다 11분 빨라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해 프로야구 경기(9이닝 기준)의 평균 소요 시간이 3시간7분으로 지난해 평균 3시간18분보다 11분 단축됐다고 1일 밝혔다.

구단별로는 롯데의 경기 시간이 3시간2분으로 가장 짧았고, 두산과 LG가 각각 3시간12분과 3시간14분으로 가장 길었다.

KBO는 이번 시즌부터 투수 12초룰(주자가 없을 때 투수가 12초 이내에 투구하도록하는 규칙)을 도입하면서 경기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했다. 12초룰과 관련해서는 올해 1차 위반에 대한 경고가 54차례 있었고 2차 위반으로 볼 판정을 받은 사례는 1번 있었다.

LG, 어린이 야구 아카데미 개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어린이를 위한 야구전문 교육과정인 '트윈스 베이스볼 아카데미(TBA)'를 개설한다.

TBA는 1일부터 초등학생 60명(저학년 30명, 고학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가입신청은 1일부터 TBA 홈페이지(www.lgtwinstba.com)를 통해서 할 수 있고 가입비는 30만원이다.

이번에 모집한 1기는 21일부터 한 달 동안 주 1회씩 잠실 유소년 야구장에서 교육을 받는다. 김용달 전 LG 코치가 직접 지도하며 1기 회원은 번호와 이름이 쓰인 티셔츠, 야구 바지, 벨트 등을 지급받는다.

SK '마티즈 그린데이' 실시

SK는 2~4일 두산과 문학경기에서 선수들이 그린 유니폼을 입고 출장하는 '마티즈 그린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또 2일 오후 4시30분부터는 그린존에서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고 3일 오후 3시40분부터는 친환경 퍼포먼스 그룹인 노리단이 매표소를 순회하며 퍼레이드를 펼친다.

또 3~4일 오후 2시부터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재활용품 수거, 물품교환 등 '녹색 나누리 마당'이 마련된다. 박경완 선수가 300홈런을 칠 때 사용한 배트 등이 나오는 선수 애장품 경매는 오후 4시부터 열린다.

KBO 다문화가정 초청 행사
KBO와 사단법인 100인의 여성체육인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롯데 경기에 인천에 사는 다문화 가족 300명을 초청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 김화복 전 배구 국가대표 선수, 홍차옥 전 탁구 국가대표 선수 등 100인의 여성체육인회 회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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