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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강 기다리는 팀들, 심야 맹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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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09:13:00
1일(이하 한국시각) 남아공 프레토리아 대학 축구장에서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감독(왼쪽)과 메시가 지나치고 있다. 오는 3일 아르헨티나는 독일과 8강전을 치른다.
1일(이하 한국시각) 남아공 프레토리아 대학 축구장에서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감독(왼쪽)과 메시가 지나치고 있다. 오는 3일 아르헨티나는 독일과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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