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이 오는 5일까지 동중국해에서 실시하기로 한 해상훈련에서 처음으로 대함 탄도미사일 테스트 훈련을 할 수도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이 미사일은 핵탄두까지 장착할 수 있어 '항공모함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아직 어느 나라도 실험한 적이 없어 군과 외교 관측통들 사이에서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신문은 이와함께 중국 인민해방군이 동중국해 해상에서 실탄사격 훈련을 실시하기로 한 것은 한국과 미국의 서해 연합훈련 계획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이 미사일은 핵탄두까지 장착할 수 있어 '항공모함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아직 어느 나라도 실험한 적이 없어 군과 외교 관측통들 사이에서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신문은 이와함께 중국 인민해방군이 동중국해 해상에서 실탄사격 훈련을 실시하기로 한 것은 한국과 미국의 서해 연합훈련 계획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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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동중국해서 대함 탄도미사일 훈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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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09:39:37
중국 인민해방군이 오는 5일까지 동중국해에서 실시하기로 한 해상훈련에서 처음으로 대함 탄도미사일 테스트 훈련을 할 수도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이 미사일은 핵탄두까지 장착할 수 있어 '항공모함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아직 어느 나라도 실험한 적이 없어 군과 외교 관측통들 사이에서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신문은 이와함께 중국 인민해방군이 동중국해 해상에서 실탄사격 훈련을 실시하기로 한 것은 한국과 미국의 서해 연합훈련 계획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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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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