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길 “타임오프제 이면 계약으로 제도 무색화 안돼”

입력 2010.07.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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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오늘부터 전면 실시되는 타임오프제를 놓고 기업과 노조가 이면 계약을 맺어 제도의 취지를 무색케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고 정책위의장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타임오프제는 노조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 건전한 노조 활동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강경 노조에 발목잡혀 기업이 흔들리고 나라 경제가 후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사측이 노조와 이면 계약을 하지 않도록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면서 당도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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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길 “타임오프제 이면 계약으로 제도 무색화 안돼”
    • 입력 2010-07-01 09:45:47
    정치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오늘부터 전면 실시되는 타임오프제를 놓고 기업과 노조가 이면 계약을 맺어 제도의 취지를 무색케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고 정책위의장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타임오프제는 노조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 건전한 노조 활동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강경 노조에 발목잡혀 기업이 흔들리고 나라 경제가 후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사측이 노조와 이면 계약을 하지 않도록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면서 당도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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