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와 혼다,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의 자동차제조업체들이 에어백과 안전벨트 결함으로 10만대가 넘는 차량을 리콜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에어백 관련 리콜 대상 차량은 2000∼2001년 제조된 도요타 5만7백여대, 혼다 2만4천5백여대, 닛산 3만5천9백여대 등입니다.
또 안전벨트 관련된 리콜에는 도요타와 닛산, 미쓰비시 등 올해 제조된 4천대의 차량들이 대상이 됐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한 자동차 부품업체가 잘못된 부품을 납품해 대량 리콜이 이루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일본 자동차업체 뿐아니라 아우디와 다임러, 크라이슬러, 포드, 제너럴모터스(GM) 등에도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어백 관련 리콜 대상 차량은 2000∼2001년 제조된 도요타 5만7백여대, 혼다 2만4천5백여대, 닛산 3만5천9백여대 등입니다.
또 안전벨트 관련된 리콜에는 도요타와 닛산, 미쓰비시 등 올해 제조된 4천대의 차량들이 대상이 됐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한 자동차 부품업체가 잘못된 부품을 납품해 대량 리콜이 이루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일본 자동차업체 뿐아니라 아우디와 다임러, 크라이슬러, 포드, 제너럴모터스(GM) 등에도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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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동차 10만대 또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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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0:02:58
도요타와 혼다,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의 자동차제조업체들이 에어백과 안전벨트 결함으로 10만대가 넘는 차량을 리콜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에어백 관련 리콜 대상 차량은 2000∼2001년 제조된 도요타 5만7백여대, 혼다 2만4천5백여대, 닛산 3만5천9백여대 등입니다.
또 안전벨트 관련된 리콜에는 도요타와 닛산, 미쓰비시 등 올해 제조된 4천대의 차량들이 대상이 됐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한 자동차 부품업체가 잘못된 부품을 납품해 대량 리콜이 이루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일본 자동차업체 뿐아니라 아우디와 다임러, 크라이슬러, 포드, 제너럴모터스(GM) 등에도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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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기자 joo2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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