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오는 14일 치러지는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의 자유투표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6선의 홍사덕 의원 등 중진 의원 19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전당대회 과정에서 겉으로는 화합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계파주의로 종속을 강요하고 있다면서 국회의원 줄세우기와 당협위원장들의 지시가 배제된 진정한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진 의원들은 또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 간에 토론을 통해 계파 해체와 공천개혁, 정치권력 구조개혁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성명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6선의 홍사덕 의원, 4선의 이윤성 전 국회 부의장 등 한나라당 3선 이상 중진 의원 19명이 참여했습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6선의 홍사덕 의원 등 중진 의원 19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전당대회 과정에서 겉으로는 화합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계파주의로 종속을 강요하고 있다면서 국회의원 줄세우기와 당협위원장들의 지시가 배제된 진정한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진 의원들은 또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 간에 토론을 통해 계파 해체와 공천개혁, 정치권력 구조개혁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성명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6선의 홍사덕 의원, 4선의 이윤성 전 국회 부의장 등 한나라당 3선 이상 중진 의원 19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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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 중진 “전대서 대의원 자유투표 보장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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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1:01:26
한나라당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오는 14일 치러지는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의 자유투표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6선의 홍사덕 의원 등 중진 의원 19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전당대회 과정에서 겉으로는 화합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계파주의로 종속을 강요하고 있다면서 국회의원 줄세우기와 당협위원장들의 지시가 배제된 진정한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진 의원들은 또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 간에 토론을 통해 계파 해체와 공천개혁, 정치권력 구조개혁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성명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6선의 홍사덕 의원, 4선의 이윤성 전 국회 부의장 등 한나라당 3선 이상 중진 의원 19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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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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