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가 안정 위해 의무 수입량 조기 수입”

입력 2010.07.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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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유통공사는 오늘 이상저온 등으로 올해 마늘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의무수입량을 앞당겨 들여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재배면적 감소와 이상저온 등으로 마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도.소매 가격도 오르고 있다며 관련 기관들과 논의한 결과 의무수입 물량을 오는 10월까지 앞당겨 수입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마늘 가격은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최근 1kg당 4천700원 수준으로 지난해 2천100원 대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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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가 안정 위해 의무 수입량 조기 수입”
    • 입력 2010-07-01 11:08:04
    경제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오늘 이상저온 등으로 올해 마늘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의무수입량을 앞당겨 들여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재배면적 감소와 이상저온 등으로 마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도.소매 가격도 오르고 있다며 관련 기관들과 논의한 결과 의무수입 물량을 오는 10월까지 앞당겨 수입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마늘 가격은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최근 1kg당 4천700원 수준으로 지난해 2천100원 대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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