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최초 전투기 무스탕 출격 재연 행사

입력 2010.07.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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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보유한 최초의 전투기 무스탕'이 첫 출격하는 재연하는 행사가 오늘 오전 이계훈 공군참모총장과 역대 참모총장, 6.25 전쟁 참전용사, 현역 장병, 그리고 지역 주민과 학생들아 참석한 가운데 대구 11 전투비행단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재연 행사에서는 국산 항공기 KT-1와 KA-1 공격기가 무스탕을 대신해 대구 기지 활주로를 이착륙하는 방식으로 첫 출격 장면을 재연했습니다.

우리 공군은 6.25 전쟁 때 미 공군에서 지원 받은 무스탕 10대을 7월 3일 처음 동해안 삼척 지역으로 출격시켜 상륙 중인 적 지상군과 탱크를 격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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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최초 전투기 무스탕 출격 재연 행사
    • 입력 2010-07-01 11:15:56
    정치
공군이 보유한 최초의 전투기 무스탕'이 첫 출격하는 재연하는 행사가 오늘 오전 이계훈 공군참모총장과 역대 참모총장, 6.25 전쟁 참전용사, 현역 장병, 그리고 지역 주민과 학생들아 참석한 가운데 대구 11 전투비행단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재연 행사에서는 국산 항공기 KT-1와 KA-1 공격기가 무스탕을 대신해 대구 기지 활주로를 이착륙하는 방식으로 첫 출격 장면을 재연했습니다. 우리 공군은 6.25 전쟁 때 미 공군에서 지원 받은 무스탕 10대을 7월 3일 처음 동해안 삼척 지역으로 출격시켜 상륙 중인 적 지상군과 탱크를 격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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