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행정체제 개편 지자체 다양한 지원”

입력 2010.07.01 (11:15) 수정 2010.07.01 (1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늘 통합 창원시 출범식에 참석해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선도하는 지자체에 대해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통합 창원시의 출범이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가속화 하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지자체와 중앙 정부가 상호 협력해 정책적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는 것이 지역과 국가가 공동으로 발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마산과 진해, 창원의 이번 통합은 지역의 미래를 긴 안목으로 내다보고 양보와 타협으로 갈등을 극복한 사례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 총리 “행정체제 개편 지자체 다양한 지원”
    • 입력 2010-07-01 11:15:56
    • 수정2010-07-01 11:42:51
    정치
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늘 통합 창원시 출범식에 참석해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선도하는 지자체에 대해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통합 창원시의 출범이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가속화 하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지자체와 중앙 정부가 상호 협력해 정책적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는 것이 지역과 국가가 공동으로 발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마산과 진해, 창원의 이번 통합은 지역의 미래를 긴 안목으로 내다보고 양보와 타협으로 갈등을 극복한 사례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