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지난해 세계 수출시장에서 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우리나라의 수출은 전년과 비교해 13.9% 감소했지만 수출 순위는 2008년 11위에서 9위로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또 중국과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 4대 수출시장에서의 점유율도 2.67%에서 2.98%로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수출에서 선전한 것은 환율 상승으로 인한 가격경쟁력과 기업들의 공격적 마케팅 그리고 높아진 브랜드 이미지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우리나라의 수출은 전년과 비교해 13.9% 감소했지만 수출 순위는 2008년 11위에서 9위로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또 중국과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 4대 수출시장에서의 점유율도 2.67%에서 2.98%로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수출에서 선전한 것은 환율 상승으로 인한 가격경쟁력과 기업들의 공격적 마케팅 그리고 높아진 브랜드 이미지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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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 순위 9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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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1:15:57
우리나라가 지난해 세계 수출시장에서 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우리나라의 수출은 전년과 비교해 13.9% 감소했지만 수출 순위는 2008년 11위에서 9위로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또 중국과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 4대 수출시장에서의 점유율도 2.67%에서 2.98%로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수출에서 선전한 것은 환율 상승으로 인한 가격경쟁력과 기업들의 공격적 마케팅 그리고 높아진 브랜드 이미지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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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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