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팥빙수 조심!…대장균 검출
입력 2010.07.01 (11:15)
수정 2010.07.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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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여름철 기호식품인 아이스크림과 팥빙수 취급업소 95곳을 검사한 결과 15.8%인 15개 업소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팥빙수 취급업소 8곳은 식용얼음과 가루얼음 모두에서 대장균이 검출됐고, 7곳에서는 식용얼음에서만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대장균이 검출된 팥빙수 취급업소 15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팥빙수 취급업소 8곳은 식용얼음과 가루얼음 모두에서 대장균이 검출됐고, 7곳에서는 식용얼음에서만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대장균이 검출된 팥빙수 취급업소 15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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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팥빙수 조심!…대장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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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1:15:58
- 수정2010-07-01 13:30:21
서울시가 여름철 기호식품인 아이스크림과 팥빙수 취급업소 95곳을 검사한 결과 15.8%인 15개 업소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팥빙수 취급업소 8곳은 식용얼음과 가루얼음 모두에서 대장균이 검출됐고, 7곳에서는 식용얼음에서만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대장균이 검출된 팥빙수 취급업소 15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팥빙수 취급업소 8곳은 식용얼음과 가루얼음 모두에서 대장균이 검출됐고, 7곳에서는 식용얼음에서만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대장균이 검출된 팥빙수 취급업소 15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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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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