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5월 인천지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한 17억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수출은 지난해 12월 증가세로 전환된 이후 6개월 연속 두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 증가율은 석유제품 201.2%, 건설광산기계 167.3%, 완성차 120.6% 등으로 인천 지역의 주력 수출 품목이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국가별 수출 증가율은 중국 97.5%, 미국 65.3%, 일본 87% 등입니다.
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남유럽 재정위기와 주요 국가의 출구전략 시행, 환율 불안 등의 변수에도 불구하고 인천 지역 수출이 하반기에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수출은 지난해 12월 증가세로 전환된 이후 6개월 연속 두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 증가율은 석유제품 201.2%, 건설광산기계 167.3%, 완성차 120.6% 등으로 인천 지역의 주력 수출 품목이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국가별 수출 증가율은 중국 97.5%, 미국 65.3%, 일본 87% 등입니다.
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남유럽 재정위기와 주요 국가의 출구전략 시행, 환율 불안 등의 변수에도 불구하고 인천 지역 수출이 하반기에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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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역 수출 6개월 연속 두자리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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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1:52:22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5월 인천지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한 17억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수출은 지난해 12월 증가세로 전환된 이후 6개월 연속 두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 증가율은 석유제품 201.2%, 건설광산기계 167.3%, 완성차 120.6% 등으로 인천 지역의 주력 수출 품목이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국가별 수출 증가율은 중국 97.5%, 미국 65.3%, 일본 87% 등입니다.
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남유럽 재정위기와 주요 국가의 출구전략 시행, 환율 불안 등의 변수에도 불구하고 인천 지역 수출이 하반기에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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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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