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김광수 포항공대 화학과 교수, 한민구 서울대 공대 교수, 오우택 서울대 약대 교수를 올해의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김광수 교수는 빛의 한계를 넘는 '나노 렌즈'를 최초로 합성하는 등 '분자스핀공학 화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한민구 교수는 평판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 연구에 세계적인 업적을 냈으며, 오우택 교수는 통증과 관련한 세포 내 이온 채널을 발견해 통증 발생 메카니즘을 규명해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6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립니다.
김광수 교수는 빛의 한계를 넘는 '나노 렌즈'를 최초로 합성하는 등 '분자스핀공학 화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한민구 교수는 평판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 연구에 세계적인 업적을 냈으며, 오우택 교수는 통증과 관련한 세포 내 이온 채널을 발견해 통증 발생 메카니즘을 규명해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6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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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수 교수 등 과학기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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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3:22:14
교육과학기술부는 김광수 포항공대 화학과 교수, 한민구 서울대 공대 교수, 오우택 서울대 약대 교수를 올해의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김광수 교수는 빛의 한계를 넘는 '나노 렌즈'를 최초로 합성하는 등 '분자스핀공학 화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한민구 교수는 평판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 연구에 세계적인 업적을 냈으며, 오우택 교수는 통증과 관련한 세포 내 이온 채널을 발견해 통증 발생 메카니즘을 규명해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6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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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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