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한국 농식품의 중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국내 식품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장태평 장관은 상하이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대중국 농수산물 무역역조가 연간 31억 달러에 달한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 농식품의 중국수출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이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매출 10조 원 이상의 국내 식품 기업 5개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어제 중국을 방문해 한창푸 중국 농업부장과 왕융 검역총국장 등을 만나 한중 FTA 문제와 한국 농식품 수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장태평 장관은 상하이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대중국 농수산물 무역역조가 연간 31억 달러에 달한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 농식품의 중국수출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이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매출 10조 원 이상의 국내 식품 기업 5개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어제 중국을 방문해 한창푸 중국 농업부장과 왕융 검역총국장 등을 만나 한중 FTA 문제와 한국 농식품 수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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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태평 장관 “국내 식품기업 육성, 농식품 대중 수출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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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4:49:43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한국 농식품의 중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국내 식품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장태평 장관은 상하이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대중국 농수산물 무역역조가 연간 31억 달러에 달한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 농식품의 중국수출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이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매출 10조 원 이상의 국내 식품 기업 5개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어제 중국을 방문해 한창푸 중국 농업부장과 왕융 검역총국장 등을 만나 한중 FTA 문제와 한국 농식품 수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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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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