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부총리를 포함한 각료 3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캄보디아 영문 일간신문인 프놈펜 포스트는 훈센 총리가 지난달 25일 국무회의 직후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긴급후송된 뒤, 병원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현재 회복단계에 있다고 이 신문은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임 차이리 부총리 등 각료 3명도 신종플루에 감염돼 치료받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캄보디아 영문 일간신문인 프놈펜 포스트는 훈센 총리가 지난달 25일 국무회의 직후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긴급후송된 뒤, 병원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현재 회복단계에 있다고 이 신문은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임 차이리 부총리 등 각료 3명도 신종플루에 감염돼 치료받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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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센 캄보디아 총리, 신종플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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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5:43:19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부총리를 포함한 각료 3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캄보디아 영문 일간신문인 프놈펜 포스트는 훈센 총리가 지난달 25일 국무회의 직후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긴급후송된 뒤, 병원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현재 회복단계에 있다고 이 신문은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임 차이리 부총리 등 각료 3명도 신종플루에 감염돼 치료받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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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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