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미국으로부터 전투기와 수송기를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방부의 웨이언 대변인은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푸르노모 유스기안토로 국방장관이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을 만나 전투기 구매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웨이언 대변인은 공군력 강화를 위해 미국으로부터 F16 전투기와 C 130H 수송기를 구매할 예정이라며 미국측도 이를 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웨이언 대변인은 미국이 전투기 판매와 함께 군사 훈련과 교육 지원 등의 방식으로 인도네시아에 2천 570만 달러의 군사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도네시아 국방부의 웨이언 대변인은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푸르노모 유스기안토로 국방장관이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을 만나 전투기 구매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웨이언 대변인은 공군력 강화를 위해 미국으로부터 F16 전투기와 C 130H 수송기를 구매할 예정이라며 미국측도 이를 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웨이언 대변인은 미국이 전투기 판매와 함께 군사 훈련과 교육 지원 등의 방식으로 인도네시아에 2천 570만 달러의 군사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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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미국산 전투기 구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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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5:47:06
인도네시아가 미국으로부터 전투기와 수송기를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방부의 웨이언 대변인은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푸르노모 유스기안토로 국방장관이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을 만나 전투기 구매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웨이언 대변인은 공군력 강화를 위해 미국으로부터 F16 전투기와 C 130H 수송기를 구매할 예정이라며 미국측도 이를 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웨이언 대변인은 미국이 전투기 판매와 함께 군사 훈련과 교육 지원 등의 방식으로 인도네시아에 2천 570만 달러의 군사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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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khan00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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