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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고급 승용차서 불
입력 2010.07.01 (17:41) 사회
오늘 낮 3시쯤 서울 동부간선도로 상계교 부근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달리던 검은색 에쿠스 승용차 앞부분에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면 3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돼 1시간 여 동안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은 불이 난 직후 차에서 내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았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면 3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돼 1시간 여 동안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은 불이 난 직후 차에서 내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았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동부간선도로, 고급 승용차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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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7:41:47
오늘 낮 3시쯤 서울 동부간선도로 상계교 부근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달리던 검은색 에쿠스 승용차 앞부분에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면 3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돼 1시간 여 동안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은 불이 난 직후 차에서 내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았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면 3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돼 1시간 여 동안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은 불이 난 직후 차에서 내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았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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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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