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과 경남FC가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일본 J-리그 팀들과 친선전을 통해 후반기 K-리그 준비에 나선다.
수원은 1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한-일 양국의 동반 16강 진출을 기념해 J-리그 명문구단인 우라와 레즈와 오는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우라와 레즈는 2006년 J-리그 우승과 200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일왕배 6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 구단으로 지난해 평균 관중 4만4천210명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는 염기훈과 이운재, 강민수 등 월드컵에 나섰던 대표팀 선수와 일본을 대표했던 아베 유키가 나서 그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또 경남 남해에서 후반기를 준비하는 경남FC는 오는 3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이번 시즌 J2리그 선두인 가시와 레이솔과 ’통합창원시 출범기념 한일프로축구 친선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1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한-일 양국의 동반 16강 진출을 기념해 J-리그 명문구단인 우라와 레즈와 오는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우라와 레즈는 2006년 J-리그 우승과 200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일왕배 6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 구단으로 지난해 평균 관중 4만4천210명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는 염기훈과 이운재, 강민수 등 월드컵에 나섰던 대표팀 선수와 일본을 대표했던 아베 유키가 나서 그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또 경남 남해에서 후반기를 준비하는 경남FC는 오는 3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이번 시즌 J2리그 선두인 가시와 레이솔과 ’통합창원시 출범기념 한일프로축구 친선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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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경남, J리그 팀 상대 친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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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8:41:30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과 경남FC가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일본 J-리그 팀들과 친선전을 통해 후반기 K-리그 준비에 나선다.
수원은 1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한-일 양국의 동반 16강 진출을 기념해 J-리그 명문구단인 우라와 레즈와 오는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우라와 레즈는 2006년 J-리그 우승과 200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일왕배 6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 구단으로 지난해 평균 관중 4만4천210명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는 염기훈과 이운재, 강민수 등 월드컵에 나섰던 대표팀 선수와 일본을 대표했던 아베 유키가 나서 그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또 경남 남해에서 후반기를 준비하는 경남FC는 오는 3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이번 시즌 J2리그 선두인 가시와 레이솔과 ’통합창원시 출범기념 한일프로축구 친선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1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한-일 양국의 동반 16강 진출을 기념해 J-리그 명문구단인 우라와 레즈와 오는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우라와 레즈는 2006년 J-리그 우승과 200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일왕배 6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 구단으로 지난해 평균 관중 4만4천210명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는 염기훈과 이운재, 강민수 등 월드컵에 나섰던 대표팀 선수와 일본을 대표했던 아베 유키가 나서 그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또 경남 남해에서 후반기를 준비하는 경남FC는 오는 3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이번 시즌 J2리그 선두인 가시와 레이솔과 ’통합창원시 출범기념 한일프로축구 친선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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