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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터키, 관계 복원 비밀 회담
입력 2010.07.01 (18:54) 국제
이스라엘과 터키가 유럽에서 양국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장관급 비밀 회담을 열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최측근인 베냐민 벤-엘리제르 산업부 장관이 어제 스위스 취리히에서 아흐메트 다부토글루 터키 외무장관과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5월 31일 이스라엘 특공대가 가자 지구로 향하는 국제 구호선을 공격해 터키인 승선자 9명을 숨지게 하면서 양국 관계가 악화되자, 이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터키는 구호선 공격 사건에 대한 항의 표시로 이스라엘 주재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했고, 이스라엘은 터키가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와 연계된 구호선 운동단체를 후원했다고 비난했습니다.
  • 이스라엘-터키, 관계 복원 비밀 회담
    • 입력 2010-07-01 18:54:19
    국제
이스라엘과 터키가 유럽에서 양국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장관급 비밀 회담을 열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최측근인 베냐민 벤-엘리제르 산업부 장관이 어제 스위스 취리히에서 아흐메트 다부토글루 터키 외무장관과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5월 31일 이스라엘 특공대가 가자 지구로 향하는 국제 구호선을 공격해 터키인 승선자 9명을 숨지게 하면서 양국 관계가 악화되자, 이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터키는 구호선 공격 사건에 대한 항의 표시로 이스라엘 주재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했고, 이스라엘은 터키가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와 연계된 구호선 운동단체를 후원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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