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증시가 미국 증시 약세와 중국의 경기전망 악화 여파로 5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어제보다 191.04포인트 2.04% 떨어진 9,191.60에 마감했습니다.
전체 종목을 대상으로 한 토픽스 지수도 13.03포인트 하락한 828.39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 하락 소식에다 중국 제조업구매지수가 2개월 연속 떨어졌다는 악재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해 장중 한때 234포인트가 빠졌다가 오후 들어 일부 회복됐습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어제보다 191.04포인트 2.04% 떨어진 9,191.60에 마감했습니다.
전체 종목을 대상으로 한 토픽스 지수도 13.03포인트 하락한 828.39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 하락 소식에다 중국 제조업구매지수가 2개월 연속 떨어졌다는 악재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해 장중 한때 234포인트가 빠졌다가 오후 들어 일부 회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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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증시 5일 연속 하락…7개월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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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8:54:19
도쿄 증시가 미국 증시 약세와 중국의 경기전망 악화 여파로 5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어제보다 191.04포인트 2.04% 떨어진 9,191.60에 마감했습니다.
전체 종목을 대상으로 한 토픽스 지수도 13.03포인트 하락한 828.39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 하락 소식에다 중국 제조업구매지수가 2개월 연속 떨어졌다는 악재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해 장중 한때 234포인트가 빠졌다가 오후 들어 일부 회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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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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