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하던 여중생이 70대 남성에게 끌려가 성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학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70살 오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오씨는 어제 낮 12시 반쯤, 부산 동래구 모 약국 앞을 지나가던 13살 A양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접근한 뒤 인근 야산으로 데리고가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오씨는 3년 전 13살 미만 아동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해 9월 출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학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70살 오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오씨는 어제 낮 12시 반쯤, 부산 동래구 모 약국 앞을 지나가던 13살 A양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접근한 뒤 인근 야산으로 데리고가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오씨는 3년 전 13살 미만 아동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해 9월 출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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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갓길 여중생, 70대男에 성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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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8:54:20
귀가하던 여중생이 70대 남성에게 끌려가 성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학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70살 오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오씨는 어제 낮 12시 반쯤, 부산 동래구 모 약국 앞을 지나가던 13살 A양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접근한 뒤 인근 야산으로 데리고가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오씨는 3년 전 13살 미만 아동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해 9월 출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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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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