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잉주 타이완 총통은 중국과 체결한 경제협력기본협정, ECFA(엑파)가 타이완 입법원 심의를 통과한 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마 총통은 오늘 타이완 총통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ECFA(엑파)가 아시아 태평양 경제무대 구조에 변화를 초래하는 것은 물론 양안의 평화적 발전 추세를 더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 총통은 또 ECFA(엑파) 서명으로 타이완이 경제적 고립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타이완이 다른 나라들과 FTA를 협상하고 서명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마 총통은 오늘 타이완 총통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ECFA(엑파)가 아시아 태평양 경제무대 구조에 변화를 초래하는 것은 물론 양안의 평화적 발전 추세를 더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 총통은 또 ECFA(엑파) 서명으로 타이완이 경제적 고립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타이완이 다른 나라들과 FTA를 협상하고 서명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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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총통 “ECFA 내년 1월1일 시행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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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19:27:00
마잉주 타이완 총통은 중국과 체결한 경제협력기본협정, ECFA(엑파)가 타이완 입법원 심의를 통과한 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마 총통은 오늘 타이완 총통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ECFA(엑파)가 아시아 태평양 경제무대 구조에 변화를 초래하는 것은 물론 양안의 평화적 발전 추세를 더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 총통은 또 ECFA(엑파) 서명으로 타이완이 경제적 고립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타이완이 다른 나라들과 FTA를 협상하고 서명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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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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