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가 제26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자부 단체전에서 6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건국대는 1일 강원도 양구 초롱이코트에서 열린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울산대를 4-1로 물리쳤다. 춘계연맹전에서도 2008년부터 2년 연속 우승하는 등 대학테니스 전통의 명문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전영대 건국대 감독은 "올해부터 선수들이 학업을 병행하면서 운동을 해 연습 시간이 부족했지만 짧은 시간에 강도 높은 훈련을 잘 견뎌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자부에서는 한국체대가 강릉원주대를 3-1로 물리쳐 우승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2회 회장기대회 남녀대학부 우승은 남자부 부산대, 여자부 고구려대가 차지했다.
건국대는 1일 강원도 양구 초롱이코트에서 열린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울산대를 4-1로 물리쳤다. 춘계연맹전에서도 2008년부터 2년 연속 우승하는 등 대학테니스 전통의 명문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전영대 건국대 감독은 "올해부터 선수들이 학업을 병행하면서 운동을 해 연습 시간이 부족했지만 짧은 시간에 강도 높은 훈련을 잘 견뎌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자부에서는 한국체대가 강릉원주대를 3-1로 물리쳐 우승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2회 회장기대회 남녀대학부 우승은 남자부 부산대, 여자부 고구려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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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하계 테니스연맹전 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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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20:10:28
건국대가 제26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자부 단체전에서 6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건국대는 1일 강원도 양구 초롱이코트에서 열린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울산대를 4-1로 물리쳤다. 춘계연맹전에서도 2008년부터 2년 연속 우승하는 등 대학테니스 전통의 명문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전영대 건국대 감독은 "올해부터 선수들이 학업을 병행하면서 운동을 해 연습 시간이 부족했지만 짧은 시간에 강도 높은 훈련을 잘 견뎌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자부에서는 한국체대가 강릉원주대를 3-1로 물리쳐 우승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2회 회장기대회 남녀대학부 우승은 남자부 부산대, 여자부 고구려대가 차지했다.
건국대는 1일 강원도 양구 초롱이코트에서 열린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울산대를 4-1로 물리쳤다. 춘계연맹전에서도 2008년부터 2년 연속 우승하는 등 대학테니스 전통의 명문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전영대 건국대 감독은 "올해부터 선수들이 학업을 병행하면서 운동을 해 연습 시간이 부족했지만 짧은 시간에 강도 높은 훈련을 잘 견뎌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자부에서는 한국체대가 강릉원주대를 3-1로 물리쳐 우승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2회 회장기대회 남녀대학부 우승은 남자부 부산대, 여자부 고구려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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