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타임오프제 시행 첫날인 오늘 노조 전임자와 임시 상근자 등 노조간부 204명에 대해 무급휴직 발령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무급휴직 발령 대상은 기존에 노조활동을 하면서 유급을 인정받았던 234명 중 업무에 복귀한 30명을 제외한 인원입니다.
회사측은 개정 노사관계법에 따라 19명을 제외하고 현장에 복귀해야 하지만 이를 거부한 사람들에 한 해 불가피하게 무급휴직 발령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급휴직 발령 대상은 기존에 노조활동을 하면서 유급을 인정받았던 234명 중 업무에 복귀한 30명을 제외한 인원입니다.
회사측은 개정 노사관계법에 따라 19명을 제외하고 현장에 복귀해야 하지만 이를 거부한 사람들에 한 해 불가피하게 무급휴직 발령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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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전임자 등 204명에 무급휴직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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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20:23:16
기아자동차는 타임오프제 시행 첫날인 오늘 노조 전임자와 임시 상근자 등 노조간부 204명에 대해 무급휴직 발령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무급휴직 발령 대상은 기존에 노조활동을 하면서 유급을 인정받았던 234명 중 업무에 복귀한 30명을 제외한 인원입니다.
회사측은 개정 노사관계법에 따라 19명을 제외하고 현장에 복귀해야 하지만 이를 거부한 사람들에 한 해 불가피하게 무급휴직 발령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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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juni6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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